[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순천향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111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다.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1,478명) △학생부종합전형(542명) △실기/실적전형(91명)으로 구분된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우수자전형, 지역인재전형, 지역인재-기초/차상위전형은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지역인재전형은 의예과, 간호학과만 해당)해 선발한다. 의예과는 수학 영역 선택 과목이 ‘미적분’ 또는 ‘기하’가 아닌 경우, ‘과학 탐구’가
순천향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타임즈고등교육)가 지난 22일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건강과 웰빙분야'에서 세계 70위, 국내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처음 시행해 올해 두 번째 평가 결과를 발표한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교육과 연구 성과에 집중하는 기존 평가와는 달리 고등교육기관의 사회발전·경제성장·환경보존의 세가지 책무를 주요 기반으로 삼고 있다.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해 대학 공공성 평가를 한 것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가 처음이다. 평가